공무원 명절휴가비 얼마일까?

공무원 명절휴가비 얼마일까?

매년 명절이 되기전이면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미리 선물도 준비해야하고 용돈도 신경써야 하고 대부분이 돈이 나가는 일들입니다. 일부 회사는 명절이 다가오면 금전적인 부분을 지원해줄때도 있고 선물을 하나 둘씩 챙겨줄겁니다. 공무원이라면 매년 명절이 기대가 됩니다. 바로 공무원 명절휴가비 덕분입니다. 과연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금액을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 명절휴가비 얼마? 인터넷에서 한동안 2017년 공무원 월급명세서가 유명해진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실수령액이 4백만원이 넘는 금액이었기때문입니다. 매달 이정도의 높은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닌 명절 휴가비 덕분에 이 정도의 실수령액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공무원의 월급은 2,615,100원 이었습니다. 명절휴가비는 1,569,060원 이었습니다. 공무원 명절휴가비는 월급에서 60%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는 공무원은 이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의 보수는 봉급과 수당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7급 공무원의 1호봉의 초봉은 1,734,200원 입니다. 하지만 월급외의 수당들을 포함하게 되면 연봉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이 높은 휴가비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청년들의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못받는 경우들도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조의 경우 휴가비, 수당을 하나도 지급을 받지 못했었고 같은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공무원 명절휴가비 는 일년에 두번 발생이 됩니다. 국회의원의 경우 명절휴가비가 년 755만원 이라고 합니다. 추석과 설에 각각 380만원 이상을 받게되면서 합법적인 금액이지만 휴가비를 받지 못하는 서민들에게는 큰 허탈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무원 명절휴가비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