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모르겠다면


아침은 경제뉴스와 함께 맞이를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소식 등을 접할 수 있는 뉴스는 언제나 좋습니다. 이제 막 경제뉴스를 보기 시작하셨다면 이것이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주식관련 뉴스들을 보면 코스피 와 코드닥에 대해서 나옵니다. 항상 함께 다니는 이 두가지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주식용어 코스피 코스닥 차이 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뜻은? 

두가지 모두 우리나라에서 주가지수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주가지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 시장에 속해 있는 기업들의 방향들을 보여줍니다. 이 두가지의 시장을 운영하는 기관은 한국거래소 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1996년 이전까지만 하여도 우리나라에는 주식시장은 '코스피' 하나였습니다. 코스피는 1956년에 우리나라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96년도 전까지는 코스피만 존재하였지만 이후에 코스닥이 만들어지면서 이 둘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코스피에 속해있는 기업은 S사, H사 등등 우리가 알고있는 기업들이 코스피의 상당사 입니다. 속해있는 기업은 총 777개로 대부분이 56년도에 생긴 기업들도 있으며 오랜역사들을 많이 가진 기업들입니다. 이중에서 시가 총액을 많은 곳이 S사 입니다.

시가총액이 1500조원일때 총액이 20% 가 넘는 300조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S사 주가에 큰 변화를 보이는 것이 코스피 입니다.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 S사와 큰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코스피가 있음데도 불구하고 코스닥이 생기게 된 이유는 96년도에 벤처기업 열풍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새롭게 생긴 기업들만의 시장이 필요했고 성장가능성을 위해서 코스닥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코스닥에는 포털사이트 N사, 게임회사 등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속해져 있습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 기술 시장을 본 떠서 만들어진 것 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은 생겨난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의 문턱이 낮아서 코스피는 777개인 반면 코스닥은 1224개의 종목들이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끼리도 이동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쪽이 높다고 한다면 반대쪽으로 이전을 하고 싶을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전하는 것을 보고선 '이전상장' 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코스닥 시장의 모델이었던 나스닥도 세계적인 큰규모를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코스닥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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