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출데이 돈한푼도 안쓰기

월급날이 다가오기전에는 지갑이 점점 얇아져서 걱정입니다. 다가오는 월급날을 위해서 벼터보려고 하지만 평소에 돈을 쓰는 습관이 버릇이 되어있으면 이를 고치는 것이 쉽지않습니다. 이렇게 다가오는 월급날전에 돈이 없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2030세대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돈을 쓰지 않는 날로 노(No) 머니(Money) 데이(day) 무지출데이를 합니다. 매일 무의식적으로 쓰는 돈을 의식적으로 쓰지 않게 조절을 하면서 출근과 퇴근에 쓰는 교통비 이외에는 단 1원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쉬운듯 하지만 우리는 자연스래 소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과연 일주일에 한번 무지출데이 어떻게 보내야할지 주의할점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돈을 한푼도 안쓸려면? 가장 자연스러운 소비가 되는것이 커피한잔과 점심식사입니다. 자연스래 밖으로 나가면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실때가 많습니다. 무지출데이 에는 돈을 사용하면 안되니깐 그날 하루만큼은 미리 전날에 음식을 사두거나 도시락을 싸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도 밖에서 마시는 것이 아닌 믹스커피나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날 만큼은 퇴근후에 바로 집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무지출데이 너무 힘들다. 돈을 안쓰려고 하는 것이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에는 가볍게 일주일에 1회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적응이 된 다음에 횟수를 차차 늘려가야 합니다. 요일에 맞게 자신의 소비패턴을 고려해서 이날만큼은 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중에는 수, 목 주말에는 일요일로 도전합니다.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3천원데이, 5천원데이 처럼 금액을 정해서 그 안에서 벗어나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지출을 줄이는 것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무지출데이 아낀돈을 이렇게 활용! 하루를 아낀 것은 좋지만 이를 그대로 두면 다시 써버리고 맙니다. 최근에는 자유적금 상품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무지출데이 하루를 보내면서 아낀 금액만큼 저축을 한다면 돈도 모으고 아끼고 더욱 효과적 입니다. 각 통장별로 쪼개서 관리를 하면서 노머니까지 한다면 소비패턴이 안정화 되고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비 달력을 이용해서 매일 하루에 만원씩 넣어두어서 그 돈을 이용하여 하루를 보내는 방법도 있고,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들로만 요리를 해서 먹는 냉장고파먹기 데이를 두는 분들도 있습니다. 간단한 행동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앱테크 등으로 중간중간 수익을 낼수도 있습니다. 무지출데이 를 잘 활용하면 나의 소비에도 안정기가 올 것 입니다. 목표를 설정해두고 할 경우 더욱 동기부여가 되어서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각 통장별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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