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카드 체크카드 차이 알아봅시다



무겁게 동전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쉽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카드입니다. 카드를 이용해서 긁으면 기록이 남아서 돈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확인하기도 쉽고 매월 지출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러한 카드를 발급을 받기위해서 가장 먼저 어떤 종류의 카드를 발급을 받을 것인지 정해야 하는데 직불, 체크, 신용 다 이름만 들어서는 어떻게 다른건지 헷갈립니다.

이 카드들 간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불카드 란? 은행에서 발급하는 물품과 서비스 구매용 카드로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발급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직불카드가 처음으로 사용이 된 것은 1996년 2월 입니다. 최근에는 자녀들에게 현금으로 용돈을 주는 것이 아닌 은행계좌를 만들어 용돈을 계좌에 넣어준 다음에 직불카드를 발급받아서 용돈을 관리하게 하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신용카드를 과도하게 사용을 하는 신용불량자를 막기 위해서 직불카드의 혜택 등을 늘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체크카드 란? 체크카드는 직불카드보다 늦게 1999년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외환카드에서 발행한 예스머니카드, 비씨카드에서 발행한 플러스카드 등이 체크카드의 시초입니다. 체크카드는 전국의 모든 신용카드의 가맹점에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여 해외에서도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에서도 문제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직불카드와 같이 신용불량자가 발생하는 요소들을 낮추고자 여러 혜택들을 제공하고 현금서비스, 할부기능들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불카드 체크카드 차이점은? 두가지 설명을 보았을때에는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두가지 카드 모두가 계좌에서 돈이 나가며 내 계좌 내에있는 금액으로만 결제를 해야한다는 점은 장점이고 공통점 입니다. 체크카드가 직불카드가 생긴지 몇년뒤에 생긴것은 직불카드에 큰 단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불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불편해하였고 최근에는 직불보다는 체크카드를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직불카드의 큰 단점은 직불카드의 가맹점에서만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신용카드 가맹점보다 수가 적기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곳의 범위가 적습니다. 또 사용시간이 하루 종일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은행공동망 가동시간으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결제로 하려고 보았더니 가동시간이 아니여서 결제를 못하는 경우가 여럿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불편함들을 보완하고 생겨난 것이 체크카드 입니다. 체크카드의 경우 대부분의 카드는 자신의 계좌 안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지만 일부의 경우 신용도를 고려하여 한도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연회비가 발생되지 않으며 누구나 은행계좌만 있다면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 둘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예금잔액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돈이 없어도 나눠서 내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할부는 매력적입니다. 정말 유혹과도 같은 조건이기때문에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할부로 구입해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할부를 사용하지 못하기에 과소비를 크게 방지를 할 수 있어서 학생, 직장인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 카드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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