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자 생기는 이유


' 나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야

전세계에서 220위로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이 지표는 바로 우리나라의 출산율 입니다.

취업을 하는것은 점점 팍팍하고 길이 좁고 

힘들게 취업을 하고나서도 여유없이

살다보니 혼자가 편하다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이제는 현실로 와닿습니다.


기존에는 결혼을 하지 않는것을 '미혼'

이라고 이야기 하였지만 더 강한 부정의

의미로 '비혼'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비혼문화가 점차 자리를 잡으

면서 이들이 모여서 비혼식을 올리거나

싱글웨딩과 같은 파티를 열기도 합니다. 

결혼을 위해서 웨딩드레스를 입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게 우정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편하게 웨딩드레스를 입습니다. 

과연 비혼주의자가 왜 생긴것일까

바로 오랜 결혼 풍습에 있습니다. 





비혼주의자가 될수밖에 없던 이유

시어머니와 소통이 안되고 남편이

외도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잃게 되는

것이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결혼을

하면 양가를 더 신경을 써야하고 자녀도

양육을 해야하는데 이러한 삶이 힘들고

의지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합니다. 


결혼문화의 허례의식들도 꼬집습니다.

자녀 결혼에 부모의 하객들까지 몰려오는것

친한 사이가 아님에도 축의금을 주고받고

예단과 상견례까지 해야하고 청첩장과

체면을 생각하면서 혼수를 준비해야하는 것가지

많은 연인들도 이러한 과정속에서 헤어짐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비혼주의자를 바라보는 주위시선

아직까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거야' 라고

이야기를 하면 과연 그렇게 가능할것같냐

너와 같이 이야기 하는 얘들이 가장 먼저

결혼을 하더라 라고 대답을 합니다. 

아직은 결혼을 필수로 보고 누구나

결혼을 할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비혼주의자와 기혼자의 차이는?

한 방송에서 비혼자와 기혼자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둘의 차이는 '편하게 살고자 한다면

혼자살고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입니다. 결혼을 하면 여러 행복을 느끼고 

많은 것들을 느낄수있지만 행복하기

위해서 많은것을 포기하고 희생을

해야지만 얻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자유를 더 얻고 싶다

더 행복하고 싶다 어느것이

우선이냐가 비혼주의자와 기혼자의

중심에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보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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