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적금 막막하다면?


사회초년생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독립, 자동차구매, 여행 등 꿈들이 하나씩 있고 이를 위해서는

금전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돈이라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달에 받는 월급은 정해져 있고 그중에서

고정적인 지출을 제외하고 나머지 돈을 모아야 하는데 손에 돈이

있다보면 계속 쓰게되고 지출이 반복될 뿐입니다.


사회초년생 적금 어떻게 해야지 잘 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최근 많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적금 상품은 무엇이 있을까 에 대해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초년생 적금 방법 알아보기

우선 적금관리 방법에 대해서 헤매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통장 쪼개기 ▼

월급통장을 여러개로 나누어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식비, 용돈, 생활비, 경조사비, 비상금, 투자용 통장 등

방법과 목적에 따라서 통장을 분류를 합니다.

위와 같이 나누게되면 지출의 흐름을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어서 과소비를 여부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52주 적금 ▼

주마다 천원씩 저축금액을 늘려가면서 총 52주간을

저축하여 137만 8,000원과 이자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첫주에는 1,000원, 두 번째 주에는 2천원 점점

금액을 늘려서 나갑니다. 52주 적금은 돈을 모으는

목적보다는 적금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에게 돈

모으기를 유도하면서 즐겁게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매주 돈을 넣어야하는것이 번거롭다면 인터넷뱅킹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사회초년생 적금 상품은?

현재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모아야 할지 장기적으로 모으는것이 유리할지

다릅니다. 상황에 따른 상품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모으고자 하는 금액이 적을 때 ▼

현재 물건을 사기 위해서 돈을 모으고자 한다면

장기적인 상품보다는 단기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것을 고르는것이 부담을 덜 받습니다.

KB국민은행 에서는 '내 마음대로 적금' 을 이용하여 

9가지의 우대혜택중에서 6가지를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대혜택으로는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때 우대금리를 0.1% 포인트씩

제공을 한다는 것 입니다. 급여이체, 자동이체저축

카드결제계좌, 스마트뱅킹 이체, 아파트관리비 이체,

장기거래, 첫거래, 소중한날, 주택청약저축 입니다.

자유적립식으로 넣는 상품으로 기간은

최소 6개월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꾸준히 1년 이상 모을 때 ▼

1년 이상 의 장기적으로 돈을 모으면 위의 상황보다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에 금리가 조금 더 높습니다.

장기적으로 돈을 쭉 모으고 싶은 직장인에게는 

NH 직장인 월복리적금 상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로 만원 이상을

넣어야 하며 금리는 1.84 ~ 2.92%

이자는 월 복리로 계산이 됩니다. 



사회초년생 적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 상품뿐만 아니라 현재 이용중인 주거래 은행에서

더욱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면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올 한해에는 돈 모으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절세와 탈세 사이 달콤한 유혹



D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자녀들에게 

주고 싶지만 이것이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증여를 위해서는 증여세가 붙게 되는데 이

금액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증여란 

살아 생전에 부동산명의이전 혹은 금전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여세는 받는 

사람의 재산규모에 따라서 세율을 정해서

과세가 붙기때문에 상속보다는 증여가 나을

것이라 대부분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산이

얼마 안되는 경우에는 증여가 더 불리합니다.


만약 재산을 10억을 보유하고 있다면 

배우자와 자녀가 상속인으로 있을 경우에는 

10억원을 공제를 받으면서 상속세는 발생이

되지 않지만 증여를 하게 될 경우에는

일부만 증여재산공제를 받기때문에 증여세가

붙게됩니다. 재산가액이 10억을 넘게되면

증여를 그 미만일 경우에는 상속을

하는것이 절세에 유리하게 작용됩니다. 


그래서 D씨는 증여를 하는 것이아니라

부담부증여 라는 거래를 통해서 자녀들에게

증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애매한 것

절세와 탈세 사이 입니다. 왜 세금이 더

줄어들게 된것인가 그 이유는 양도소득세를

증여자인 D씨가 납부를 하면 자녀가 납부할

것들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세금형태에

따라서 똑같은 것이 세율이 달라진것이죠.


여기에서 나온 부담부증여란 수증자가 증여를

받는 것과 동시에 증여자의 일정한 채무를

부담하는 것으로 전제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증여자가 채무에 해당하는부분은 수증자에게

자신을 유상으로 이전, 양도를 합니다.

부담부증여 를 통해서 하는 것이 위의 상황에서

절세와 탈세 사이 에 존재합니다. 세법상

인정이 되는 거래인것은 분명하나 이것을

보고 무조건 탈세라고 보기에는 애매합니다. 




우리나라는 증여세, 양도소득세든 무엇이든 누진세율

을 이용하여 과세를 하고 있기에 큰 금액 

양도하고 싶거나 증여하는 경우에는 세율이

높기때문에 이를 이용하고 싶어지는 것 당연합니다.


만약 이때 가공의 채무를 만들어서 증여세를

내는것을 피하고자 한다면 절세와 탈새 사이 가 

아니라 탈세라고 보아야 합니다.



위의 사례처럼 원칙적으로는 가능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실질적으로 채무가 있고 가공의 채무르

만들지 않고 실제로 직계존비속 간에 채무를

거래의 상대방이 인수한 경우에만 부담부증여

거래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래형태가

존재한다고 법이 된다고 해서 무조건 하면

절세와 탈세 사이 유혹에 지는 것입니다.


법안의 공간에서 내가 내야하는 세금을

줄이는 것은 개인의 시선으로 보았을때에는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경계선이 애매한

만큼 갠편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풍차돌리기 적금 돌리고 돌려보자!


적은 월급으로 돈을 모으는 것이 어려운

사회초년생 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적금 상품이 있습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어떠한 상품일지 궁금해지는 그 이름은

' 풍차돌리기 적금 ' 입니다. 왜 이름이

풍차돌리기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이용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풍차돌리기 적금 이란?

정해진 기간동안 매달 새로운 적금에 가입을

하여 적금통장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예금

적금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1년을 기준으로 이용할 경우 총 12개의

통장을 1년동안 달마다 하나씩 만들고 다음

해에는 한달마다 만기가 돌아온다는 의미에서

풍차를 돌리는 모습에 비유하여 풍차돌리기

적금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풍차돌리기 적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풍차돌리기 적금 예시

1년이 만기가 되는 통장에 매달 10만원씩 

1월부터 적금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1월에는 A적금에 10만원을 넣고 다음달엔

A적금에 10만원을 추가적으로 넣고 B적금

가입을 새롭게 하여 10만원을 넣어줍니다. 


3월에는 A적금에 10만원, B적금에는 10만원

추가적으로 예치를 하면서 이 방식으로 쭉

12월까지 이어갑니다. 그럼 한달에 10만원씩

총 120만원을 예치하게 됩니다. 이제 다음달

부터는 차례대로 만기가 오면서 매달 넣은

120만원이라는 돈과 이자수익까지 손에

넣을수 있게 됩니다. 아직  만기가 되지 않은

적금에는 꾸준히 10만원씩 넣어주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12월까지 총 1440만원이라는

예치금과 이자수익을 넣을 수 있어서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돈을 모으는 재미를 솔솔 느끼기에 좋습니다. 



풍차돌리기 적금 이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유행하게 되면서 각 금융권별로 

풍차돌리기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장이 총 12개다 보니

중간에 몇개를 해지하더라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고 목표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펀드처럼

수익률이 높은 상품에 도전을 하고 싶지만

아직은 금전적으로 부족한 사회초년생이라면

풍차돌리기 적금 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20대 재테크 돈 어떻게 모을까?



이제 막 취업을 하고 월급을 받게 되면서

돈을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막막할 겁니다. 이 돈을 다 쓰긴

많은데 적금은 얼마나 넣은 것이 적당할지

한달에 얼마씩 쓰는것이 평균일지 어려운

분들을 위한 20대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축을 시작하자

가장 우선으로 시작해야 할것은 저축입니다.

처음부터 의욕을 앞세우면서 무리하게 저축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저축은 

목표를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높은

금액보다는 부담이 되지 않은 선에서 출발해서 

만약 여윳돈이 남는다면 그때마다 더 추가를

하거나 높이는 등 맞춰서 나아가야 합니다.

또 어떤 상품에 가입하냐보다는 저축의 목표

목적을 세우고 달성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나만의 재무 목표를 세우고 다음에 높은 이율의

적금 상품들을 알아보아도 늦지 않습니다. 


2. 현재 내가 가진 돈은?

이제 막 월급을 받기 시작했다면 우선 나의 자산

상태가 어떠한지를 파악해야합니다. 한달에

고정적으로 지출해야할 돈은 어느정도 인지

생활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내역들을 하나하나

파악하다보면 내가 돈이 어디에서 새고 있는지를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3. 학자금 부터 갚아가자

20대 재테크 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을 해야

할것은 학자금해결입니다. 학자금 대출의 경우 

두가지로 나뉘는데 취업을 한뒤에 상환조건으로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는 것과 연간소득

금액이 상환기준 소득을 넘겼을때 연간소득

금액에서 상환소득을 뺀 다음 차액의 20%를

매월 분할 상환을 하는 방식 입니다. 이자가

복리로 부과되어 빨리 갚는것이 유리합니다.

가장 학자금을 우선으로 하여 틈틈히 상환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연말정산 챙기기

사회초년생에는 연말정산에 대해서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에는

주택청약저축 , 장기펀드가 있는데 납입한 금액이

연봉에 해당되는 세율 환급효과가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으니 과세표준세율을 확인해보고 세율을 미리

예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사용이 연말정산시에 환급금을 높일수있습니다.



20대 재테크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은 처음이라서 미숙하고 생각대로 돈이

모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혹에 주의하여

내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파킹통장 인기있는 이유는?



차 운행을 잠시 멈추고 차를 세워놓는 것을

파킹(parking) 을 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합니다.

차를 주차해듯이 돈도 잠시동안 주차를 할 수

있는 파킹통장 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목돈을 잠시동안 보관을 할 수 있으며 통장에

자금이 일정하게 고정이 되어있으면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이자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월초에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서 어디에

돈을 맡기는 것이 좋을지 쉽지가 않습니다.

불확실한 투자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파킹통장

상품들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현금으로

 어느정도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나중에

투자를 할때에 타이밍을 잡는것도 안정적이라

최적의 상품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각 은행별로 좋은 조건에 이율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SC제일은행은 마이줌통장을 

통해서 특별금리를 이달 말까지 제공합니다.

100만원 이상 ~ 10억 이하 최거금리가 적용될

금액을 직접설정을 해둔다음에 잔액이 유지되면

연 1.5% 의 금리가 제공이 됩니다. 올해 8월 31일

까지는 0.2% 로 추가로 받게 되면서 목표

잔액에 만약 초과를 할 경우 1% 금리를 주고 

잔액에 미치지 못하면 0.1% 금리를 줍니다. 

경쟁 상품들과 비교를 했을때 가장 높으며

판매 넉달만에 수신액을 2조원 달성했습니다.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는 통장을 하나

개설을 하면 예비자금, 소비자금들을 따로 

분류를 할 수 있는 세이브박스 기능이

있습니다. 이곳에 금액을 보관할 경우 

1000만원까지 연 1.2% 금리가 적용됩니다. 




케이뱅크의 경우 1주년을 기념하여

세이브박스 기능을 내놓았습니다. 보관금액은 

연 1.2% 1000만원까지 적용이 됩니다. 


한구씨티은행은 영업점에서 판매하던 씨티자산

관리통장을  비대면 채널에서도 보이고 있으며

연 0.9 ~ 1.4% 금리를 제공합니다. 새롭게

가입한 고객의 경우 다다음말까지 1.5%

우대금리를 적용받습니다.


KDB산업은행에서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판매

하고 있는데 연 1.1% 금리를 주는 상품입니다.

잔액이 300만원 이상일때만 금리가 적용이

되었지만 잔액조건을 없앴습니다.


잠시동안 내 돈을 맡겨두고 높은 금리로 자금을

불릴수 있다는 장점이 파킹통장 인기가 있는

이유같습니다. 잠시동안 돈을 보관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은지 망설여 진다면 파킹통장 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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