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데이트 스킨십 남녀별로



처음이라는 단어는 떨리기도 하고 또

설렘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첫키스, 첫사랑, 첫만남, 첫눈 '첫'이란

단어가 주는것은 수많은 감정들이

드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마다 우리는

첫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아무리 연애

경험이 많다고 한들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만나는것은 정말 좋지만 애매한 부분

하나가 있다면 바로 스킨십 입니다.

스킨십은 각각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마음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첫데이트 스킨십 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다를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만흔 사람들이 뽑은

첫데이트 스킨십 은 손잡기 입니다.

남자와 여자 상관없이 가장 적당하

면서도 좋은것이 손잡기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닿을듯 말듯한 손이

딱 스쳤을때 자연스럽게 잡을때의

손잡기 만큼 떨리는 것이 없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다음 결과부터는 달라집니다.

첫데이트 스킨십 여자의 경우는

손잡기로만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상부터는

부담도 되고 조심스러운 부분인거죠. 


남자의 경우는 첫데이트 스킨십

그 이상까지도 OK 입니다. 손을

잡고 있으면 뽀뽀도 하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고 그 먼것까지도 생각할수가

있겠죠. 첫데이트 스킨십은 남녀별로

크게 차이가 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데이트 스킨십 어디까지 내가

오케이를 외쳐야 할까는 스스로에게

달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이 열렀을때 다가간다는 것 입니다.


느린사람이 빠른 사람의 걸음에

맞춰서 걷는것은 무척 힘든일 입니다.

빠른사람이 천천히 걸어주는것은

위의 일보다는 좀더 쉽습니다.


배려하고 양보하고 그게 바로 첫데이트 스킨십

에서 가장 필요한 일이아닐까요?


연애는 정말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아직 첫단계인 데이트 일뿐입니다.

알콩달콩한 시간은 짧고 여러 견뎌

내야하는 시간이 더 길것입니다.

이 시간을 즐기고 행복한 첫데이트

하셨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교부리는법 연습부터 해보자



애교란 쉽게 생기지 않는것같습니다.

첫째로 태어나서 애교가 없다는 이야기

도 있지만 막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죠. 

애교를 부린다는것이 쑥쓰럽고 마냥

부끄럽게 느껴지곤 하실겁니다.


저도 그렇게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었기 대문에 애교부리는법 을 잘

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더군요.

애교에 친해진다는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무언가 애교가 필요한

상황이 있게된다면 노력을 하게 되고

방법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이 방법을 통해서 애교에 대한 부끄럼

들이 조금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애교가 없어서 방법을 하나도 몰라서

고민하셨다면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귀요미쏭 부르기


한동안 이 노래를 모를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하리가 부르는 귀요미쏭입니다.

1더하기 1은 귀요미 2더하기 2는 귀요미

3더하기 3은 귀요미 귀귀 귀요미

가사를 듣다보면 살짝 부끄러워지지만

천천히 한번 따라 불러보세요.


이런게 바로 애교구나 하고선

생각하게 됩니다. ^^ 




애교를 글로 읽어보세요.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나 빼툐리옵뚀 튱됸기 빌료됴


이 두가지 방금 읽어보셨나요.

글로봐서는 무슨 뜻인가 하실수도

있지만 읽는순간 무슨뜻인지 알수

있습니다. 나 귀신 꿈 꿨어!

나 배터리 없어 충전기 빌려줘 !


노래를 부르는것은 힘들고 음치라면

그냥 읽기만 하면됩니다. 아무리

또박또박 읽어도 자연스럽게 애교가

나오게 되는 주문같은 문장이죠^^ 





치듀버거 사주세요


보면서 웃음을 참기 힘들었던 드라마 

하이킥에서 황정음이 치즈버거 사주세요

라고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최근에는 더빙극장으로도 패러디가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귀요미쏭과 글로

읽으면서 애교부리는법 을 연습만

하셨다면 이제는 애인에게 가서

애교부리는법 을 실천해보는 것 입니다.



만나서 치즈버거 사주세요를 

말해보세요. 애교부리는법 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실천입니다. 걱정도 되고

얼굴이 빨개질수도 있겠지만 일단

애교부리는법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로맨스 드라마 연애세포 살리기



올해의 벚꽃 개화시기는 4월

조금만 기다리면 이쁜 벚꽃 놀이를

볼 수 있습니다. 다들 봄이고 연애

하고 있지만 나의 연애세포는 잠을

자고 있다면 자고있는 연애세포도

깨우는 달달한 드라마 어떠신가요?


일본 로맨스 드라마 베스트를

모아두었습니다. ^^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취업을 목적으로 계약결혼을 하다

직장에서는 짤리고 직업이 없던

취준생. 연애경험 없는 초식남


우미노 츠나미의 인기만화를 원작

으로 만든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

가족의 형태를 잘 표혔습니다. 


일본 드라마만의 개그코드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애스토리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배우들의

연기로 일본 로맨스 드라마 중에서도

항상 순위권에 뽑히고 있습니다.





프로포즈 대작전


소꿉친구인 그와 그녀 오늘은 그녀의

결혼식 날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강사인 다른 사람 그는 그녀를 좋아

하지만 고백한번 못하고 오늘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런 그의 앞에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재도 좋고, 많은 교훈을 준

일본 로맨스 드라마 로 몇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재밌는만큼 ,

한국에서도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일본판만 보았는데 다음엔 한국것도

보고 싶어집니다 .^^ 



지금부터 당신을 협박합니다. 


사실은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아가씨인 그녀. 그녀는

남자친구를 인질로 잡았다는 영상

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처음

보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그녀는

그를 돕겠다고 협박범에게 말한다. 


만화같은 전개와 단편 단편 이어

지는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는

일본 로맨드 드라마 입니다.





일본 로맨스 드라마 이번 주말엔

달달함도 채우고 연애세포를 살리는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별후 남자 후폭풍 시기는?



영화에는 예고편이 있지만 사랑은

갑작스럽게 다가와서 예고도 없이

이별을 주고 갑니다. 머리속에는

좋은것 나쁜것 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이 시기를 후폭풍 이라고 말합니다. 


대부분 여자와 남자의 시기가

다르다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별후 남자 후폭풍 시기는 언제쯤일까.




애인과 헤어졌다


처음에는 받아드리기도 힘들도

마음도 복잡합니다. 이 슬픔을 기억

하기 싫어서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

합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늦은 시간

까지 놀기도 하고 예전에는 늦게온다고

잔소리하던 애인도 없어서 인지

실컷 놀 수도 있습니다. 



나를 챙기던 사람이 없다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보게 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때 전화가

왔을텐데. 걱정해주던 나를 챙겨

주던 잔소리가 그리워 집니다. 

모르는 사이에 새벽마다 전 애인의

카톡을 보게 되고 페이스북 부터

하나하나 보게 됩니다. 





비여있는 옆자리


눈을 감으면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즐겁게 말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비여있는 옆자리가 세삼 크게 느껴

지고 이별에 대해서 후회를 합니다. 


이별후 남자 후폭풍 은 대부분

한달이 지나고 찾아온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바로 이 후폭풍을

맞고 한달뒤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것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별 후 남자는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지만 여자는 나빴던 기억만

떠오르듯이 그말의 의미를

알게해주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견디기 힘들

겠지만 이별후 남자 후폭풍 잘

이겨내셨음 합니다. 


썸 확인법 그사람도 날 좋아할까?


친구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를 썸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동안 유행하던 노래에서도

썸에 대해서 이러한 가사가 나옵니다.

'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같은 너

네꺼인 듯 네꺼 아닌 네꺼같은 나'

둘 사이는 애매한 관계가 되는것이죠.

한쪽이 발을 뺀다면 한순간에

사랑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하게 됩니다. 과연

나랑 그 사람은 썸을 타고있는걸까.

나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걸까.

썸 확인법 으로 알아보세요.





용건이 없어도 오는 연락


딱히 이야기 할거리가 없어도 자주

오는 연락. 아침밥 잘 먹었어? 잘잤어?

등등 중간에 바쁜 시간을 제외하고

열심히 카톡을 보내준다면 당신에게

썸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카똑 대화로 알아봐요


카카오톡 대화를 분석해본 결과 남자

는 ㅋ, 여자는 ㅠ 를 자주 사용

한다고 하는데요. 관심있는 남자

에게는 ㅠ 를 더 많이 사용하고 

공감을 얻고자하는 마음이 담긴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의 생각하는

썸녀가 ㅠ 를 많이 쓰는지 확인하세요.


나에게 관심이 많다 


상대에게 호감을 느낄때 사람은

관심이 많아지게 됩니다. 어떤것을

좋아하고 또 주말엔 무엇을 하고

오늘은 어떤것을 할건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는 것이죠.

상대는 나에게 관심이 많은가

곰곰히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합니다.





썸 확인법 이건 하지말아요


질투로 끌어내는 방법은 나쁜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나 이번주에

다른사람이랑 소개팅 하기로 했어.

또는 미팅 나갈려고 하는데 어때?


운이 좋으면 상대가 질투를 하고 잘 될수

도 있지만 '나 혼자 썸탄걸까?' 하고

상대로 착각을 하고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남을 수가 있습니다. 어설픈

질투는 화를 부르게 되니 조심하세요.



썸 확인법 가장 좋은건?


가장 힘들면서도 좋은것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는 것 입니다. 끝이

좋을지 아니면 슬프게 남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보다 확실한 확인법이

있을까요. 올해는 썸을 타는 커플

들에게 봄날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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