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별 속이 부글부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환승을 한번쯤은 사용해보셨을 겁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탈때, 다른 버스에

탈때 우리는 환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연인사이에서도

환승을 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여러 수백가지의 이유를 들어도 용서

하기가 어려운 환승이별 어떠한 사례들이

있을지 마음 한편이 슬퍼지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의 이야기

남자친구가 환승을 할것이라걸 지인에게 

미리듣고나서 헤어지자고 먼저 꺼냈습니다

환승한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구여친이란 사실에 더욱 화가 났습니다.

그래 다시 돌아오겠지 하면서 무작정

기다리는것은 나만 손해 입니다. 


D씨의 이야기

저는 남친이 바람피고 있다고 생각을 먼저

하고 있었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말에

대해서 헤어지는 것은 오케이 하지만, 자신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며칠뒤에 남친의 SNS 에서는 새로운 사람과의

추억들로 채워가고 있었습니다. 연애중에도

계속된 전화로 배신감이 컸고 자괴감이

들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E씨의 이야기 

저는 여친과 이별을 한뒤에 아는동생친구와

친해지면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선 못된이별이고 긍정적으로보면 

새로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인연이

올수도 있는건데 너무 부정적으로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씨의 이야기

차라리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낫습니다. 

온갖 핑계를 대면서 바쁜척을 하던이유가

새로운 여자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화가납니다. 시간을 가지자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그 사람이

똑같이 더 심하게 겪어봤음 좋겠습니다. 





환승이별 연애에는 유통기한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서로간의 느낄수 있습니다. 새로운사람을

만나는것도 좋지만 사랑했던 사람과 

제대로 정리를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마지막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환승이별 을 당했다면

어떤 기분일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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