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로맨스 영화 볼래요?



봄비가 내리는 날이 찾아오니깐 영화가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또옥또옥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영화를

보는것보다 분위기 있는 일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로맨스 영화가

상영하고 있지만 오늘은

해외 로맨스 영화 어떠신가요? 


3가지 정도 꼽아보았어요. 




해외 로맨스 영화

플립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첫사랑

새롭게 이사를 오게된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리게 된 소녀 줄리는

7살 이다.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


하지만 브라이스은 그런 그녀가

부담스럽게 느껴질뿐이다.

그렇게 6년을 피해다녔던 브라이스

줄리에게 받은 달걀까지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이걸 들키게 된다. 줄리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나게 되고 그를 피해

다니기 시작한다. 브라이스는 갑자기

그녀가 사라지자 마음이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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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모습부터 시작하여,

점점 커가는 모습까지 사랑의 변화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개그 요소도

많아서 즐겁게 보실수 있어요. 





해외 로맨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20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에미를 본 순간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운명같은

끌림처럼 그는 그녀에게 푹 빠지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사람

은 연인이 되어 매일 데이트를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종종 알수없는

눈물을 보이게 되는 그런 그녀에

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 비밀은 서로의 시간이 반대로 흐르고

있다는 것 교차되는 시간속에서 함께

할수 있는 것은 딱 30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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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조금 이해가 안갔지만

점점 보면 볼수록 푹빠지게 되는

영화인데요. 일본만의 분위기와 아련한

느낌이 영화 끝까지 맴돌았습니다

잔잔함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려요.





해외 로맨스 영화

비긴어게인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같이 음악적인

파트너로서 노래를 부르는것이 좋았던

그녀와는 다르게 데이브는 마음이

변해버리게 됩니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해고된

댄은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음반제작을 제안합니다.

거리 밴드를 결성하고 뉴욕을 거리를

스튜디오로 삼아서 노래를 부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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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로맨스 영화 중에서도

좋은 ost 로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죠.

저는 2번이나 봤는데도 재밌더라구요.


오늘같은 날에는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해외 로맨스 영화 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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