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쪼개기 어떻게 나눌까?


한달중에 가장 행복한 날 '월급날' 이 되면

월급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됩니다. 많은

월급중에 내 용돈은 20만원이라고 하지만

통장에 돈은 있고 쓴돈이 용돈을 넘어버린지

오래되었고 통장은 텅텅 비어버리게 됩니다.

아직 월급날까지 한참 남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재테크 전문가 들은 사회초년생들에게

가장 먼저 '통장쪼개기' 를 할것을 강조합니다.

한 통장에서 지출과 수입들이 이루어지게되면

쓰면 안되는돈까지 써버리거나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힘듭니다. 돈은 새어나가는 것은

쉽지만 잡아두지 않는 이상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 나가게 되며 그래서 통장관리가

가장 기초가 되는 것 입니다. 오늘은

통장쪼개기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장 어떻게 쪼개는것이 좋을까?

투자통장 : 돈을 모으는데에는 목표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자동차구입,  내집장만, 등록금

등 돈을 모으는 목적이 있는 통장 입니다. 


지출통장 : 내가 한달에 쓰고자 하는 생활비

또는 용돈을 넣어두는 통장 입니다. 매월

일정한 금액을 급여에서 자동이체 설정을

해두면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게 됩니다. 


급여통장 : 급여와 수입이 들어오는 통장입니다.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을 이체하기에 좋습니다. 


비상금통장 : 월 평균 지출의 3배 이상을

모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급할때에는 바로

찾아서 쓰고 지출에서 한달동안 쓰고

남은 돈은 투자통장으로 보냅니다. 



통장쪼개기를 했다면?

통장을 위와같은 종류로 쪼개두었다면 이제는

통장에서 이체하는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이체의 순서는 투자, 고정, 지출 순으로 가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급여일이 가까워지면 대부분

주머니에 여유가 없습니다. 이때 예산을 조절을

해보는데 대부분 고정적인것은 줄일수가 없으니

저축을 줄이게 됩니다. 소비는 유지하는것이

더 쉬운일이기 때문입니다. 


투자, 고정, 지출 순으로 자동이체를 설정을

해두고 급여일까지 금액이 제로가 되었다면

통장쪼개기에 성공했다는 것 입니다. 

통장을 쪼개는 것 만으로도 한달에 지출액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고정지출을 얼마나

나가고 있는지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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