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입과 지출은 같이 관리하기

결혼 전에는 각자 돈 관리를 했었지만 결혼 이후부터는 수입을 공유하고 지출내역을 정한 후, 그 범위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빚이 있다면 서로에게 말하고 1순위로 채무상환을 해야 한다.

 

 

2. 현금 흐름표를 만들기

맞벌이를 한다면 현금 흐름을 작성한 후 일주일 혹은 한 달 단위로 지출내역을 관리해야 한다. 현금 흐름표는 가계부 작성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하게 되면 현금 흐름표가 작성된다. 가계부는 한 사람이 관리하고, 소득이 높은 사람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3. 최대한 세금은 줄이기

현금영수증을 챙기거나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등 세금을 최대한 한 푼이라도 줄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새마을금고나 농협, 신협 같은 서민금융을 통해서 예적금을 가입하게 되면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만능 통장인 ISA 계좌도 필요하다면 만들어야 한다. 청약통장은 내 집 마련을 떠나서 소득공제 및 금리 혜택이 높아서 만들 필요가 있다.

 

 

4. 예상하지 못한 일에 대비하기

질병이나 사고 등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결혼 후 질병이나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산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 등이 있지만, 불필요하다 싶은 보험은 정리를 하거나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

 

 

5. 저축과 투자는 같이 병행할 것

이제는 저축만 해서는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유 자금이 있다면 여러 가지 금융상품에 투자를 적절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출산 전까지는 수입의 50%, 출산 후에는 30~40%를 저축 및 투자해야 한다.

 

 

6. 재테크 전문가를 찾아보자

재테크는 어떤 금융상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위험 및 단점, 주의사항 등을 알 수 있다.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 재무설계부터 진행하려는 신혼부부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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