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명대사 마음속에 저장
로맨스를 주제로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마음을 울리는 사랑 명대사
가 여럿 나오곤 합니다. 그 멋진 대사를
듣다보면 나도 저런 사랑이 하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달달해지고 공감이 되는 사랑 명대사
를 준비 해보았습니다.
고백부부
나이가 내게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숫자에 맞춰가고 있다는 사실을
38살의 진수는 누군가의 엄마, 아내라는
호칭이 익숙해져서 살았는데 과거로
돌아와서 예쁘게 무대를 보내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이 짠했다.
당연한건 없었다
언젠가부터 익숙함, 편안함에 가려져서
내 사람의 호의, 행복, 모두 원래 그래야
하는 것처럼 살아왔는데 그 모든것을
잃고서야 알게되는 그 존재 마저도
모두 당연한 것이 아니였다.
그 시절 우린 계산 하지 않았다
그 시절 우리는 계산을 하지 않았고
심장의 반응에 충실했으며 온 우주가
서로를 중심으로 돌고 있었다. 별도
달도 따주고 싶었던 그 마음이 어디로
간걸까. 우린 어디쯤 서있는 걸까.
사랑은 덧칠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랑이란 으레 일상에 젖어서 변해
가는데. 함께 살아온 시간만큼 덧칠
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 한사람 밖에 없어, 나에게 평범한
나날을 선사해줄 사람은
학교 옥상에서 사쿠라가 자신의 죽음
대해서 이야기를 할대 나를 향해
너에게만 말하기로 했어 라고 말한다.
이 대사를 통해 두사람의 관계가
서로 소중해지고 애틋함이 더해진다.
네가 한 선택과 내가 해온
선택이 우리를 만나게 한거야
나가 사쿠라에게 나같은 놈이 옆에
있어도 될지 물어본다. 이에 사쿠라는
우연이 아니라 너와 나의 선택이
우리를 만나게 한 것이라고 말한다.
고백하자면 나는 네가 되고 싶어
자신의 마음을 들어내지 않았던
나가 사쿠라에게 진솔한 고백을 전한다.
드라마 영화 한편씩 사랑 명대사
를 뽑아보았습니다. 명대사 하나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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