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레드오션 어떻게 다를까?

경제용어들에는 재미난 뜻을 가진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용어는 경제뉴스에서 많이 쓰이는 블루오션 레드오션 입니다. 이름 그대로 보았을때에는 푸른바다, 붉은바다 입니다. 두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루오션 이란? 가장 훌륭한 승리는 하는 방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편이 피를 흘리고 아파하는 것이 없이 끝나야 합니다. 회사를 운영할때에도 같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려야지만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때 경쟁이 없고 푸른 바다 처럼 좋은 곳을 뜻하는 시장을 블루오션 이라고합니다. 여기에서 블루오션에 빠진다는 것은 두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남기 힘든 바다속에서 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 도구가 없으면 고기를 잡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때 참신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하고 제작을 하는 것이 창의적인 경영입니다. 이런 틈새시장을 파고 든다는 것은 여러 고민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은 블루오션 을 찾기 위해서 새로운 가치창출을 끊임없이 고민을 합니다. 세계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환경보존과 로봇산업 최근에는 우주까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블루오션을 만든 사람은? 블루오션이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의 모보르뉴 교수와 김위찬 교수입니다. 지금은 시장에 없지만 만약 생겨난다면 엄청나게 잘 팔릴만한 상품을 서로가 개발을 해서 시장을 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모두가 냉장고를 가지고선 싸우고 있을대 김치만을 담기 위해서 냉장고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창의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기존의 것에 특이함을 부여하는 것 만으로도 블루오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레드오션 이란? 푸른색과 반대가 되는 붉은색의 레드오션은 반대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로 물든 바다를 의미합니다. 너무 경쟁이 심해진 시장속에서 승자가 없이 서로가 피를 흘리고 있다는 의미로 출혈경쟁시장이라고도 합니다. 경쟁회사와 상품이 비슷해서, 광고, 서비스, 경쟁 등 판매전략을 바꾸는 것만이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누구가 블루오션을 찾으면 좋겠지만 힘들게 찾는 블루오션 조차도 한순간에 레드오션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새로운 시장에서 자유롭게 헤엄을 치고 있다면 후발주자들이 몰려오면서 쫒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블루오션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에는 손님에게 의견을 더 많이 물어보고 sns 활동을 통해서 소비자간의 소통의 장을 많이 늘리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의 시선에서 보았을때 어떤 점들을 불편해할지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를 보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경험은 바로 무엇을 원하는지 개선할 방향이 무엇인지 아이디어들을 낼 수 있고 이 아이디어가 블루오션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블루오션 레드오션 들이 존재합니다. 앞으로 어떤 블루오션이 개척이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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