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자친구 받아주는게 맞을까?



언제나 행복한 일만 생기면 좋겠지만

연애는 때론 깊은 상처를 줍니다.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면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결코 용서

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연애관계가 잘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아닌 사람과 바람이 났고 그 사람에게

잘해주는 남친을 보았다면 이미

신뢰의 그릇은 깨진 것 입니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처음에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고

수치심과 초라함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들을 떠올리고

고민을 해보아도 걱정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을 만나더 

라도 더욱 집착을 하게 되고 하나부터

열까지 의심을 하게 됩니다. 또 마음에

상처가 깊어져서 나를 여태까지 사랑

한것이 맞는건가 나는 무슨 존재일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람핀 남자친구 날 사랑한건 맞을까? 

자신을 사랑하고 매일 보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바람을 핀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그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사랑을 했었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와 책임감이 없었기에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게 된것 입니다. 





바람핀 남자친구 다시 받아줄까? 

이 대답에 대해서는 NO 를 말합니다.

이미 깨져버린 그릇은 다시 붙여보고자

하여도 금이 가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신뢰가 깨져버린 두 사람은 전 처럼

행복한 순간을 보낼 수 없습니다.


카톡 하나를 보내도 문자를 해도

의심을 하고 악몽이 떠오르고 당신은

마음이 더 상할겁니다.



김태훈 칼럼니스트가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귀다가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왔는데 자꾸 너 생각이 난다.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과 정리를 할테니

나를 기다려 주면 안되겠냐고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이 고민상담에 대해서

칼럼니스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남자분은 백화점에 간겁니다. 1층,

2층, 3층, 4층, 남성복 코너에 5층, 6 층까지

다 돌아봤더니 그만한 물건이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1층으로 갔더니 다 팔린것이죠. 


점원을 붙잡고 애타게 애원하게 됩니다. 

'하나 남은것 조차 없나. 예약할테니깐

꼭 연락을 주셨음 합니다.'

여러 사람들 만나보고 니가 낫더라는

말은 비교를 통해서 얻어지는 말이지 다시

사귀더라도 행복한 결말을 볼수없다 합니다.


바람핀 남자친구 받아주는 것은

위와같은 상황을 반복하는 것 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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