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학교와의 거리가 가까운 분들은 자취보다는 통학을 하게 되지만 통학거리가 1시간이 넘는 분들의 경우 기숙사 또는 자취를 하게 됩니다. 그중 많은 분들의 로망 자취의 경우 들어가는 비용에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대학생 자취비용 수도권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월세의 경우 30~50만 원을 잡아야 하며 그외에 들어가는 추가적인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더 높은 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취업사이트에선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취를 하지 않는 학생보다 자취를 하는 학생이 약 4만 원 가량 더 사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39.5%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학생 자취비용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는 월급을 제외하면 고정수익이 없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부담가는 자취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월세환급제도 - 내가 냈던 월세의 12%를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말정산 시 월세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1년동안 최대 750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환급을 위한 조건을 보면 본인 명의에 집이 없는 무주택 세대주여야합니다. 또한 전입신고를 했을 때 주소와 월세를 내는 주소가 같아야 하며 25평 이하에 거주를 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TV 수신료를 아끼는 방법 - 자취방에 TV가 없는 경우 수신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습니까? 그동안 낸 수신료를 환불받기 위해선 한국전력공사에 전화를 통해 해지를 할 수 있으며 3개월치의 수신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업해야합니다. 

주민세 8천원을 아끼는 방법 - 자취를 하는 자취생의 경우 전입신고를 한 세대주이기에 주민세를 내야합니다. 하지만 학생 신분의 자취생의 경우 주민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장기수선충당금을 이용해 관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이것의 경우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과 같이 엘리베이트가 있는 건물에 해당하는 것으로 관리비를 내는 분들의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이 있다면 최대 2만 원 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분들은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돈을 절약할 수 있으며 돈관리를 할 시 가계부를 이용해 돈의 흐름을 파악해 불필요한 지출이 있는 곳은 줄이는 것이 좋으며 대학생의 경우 통장관리에 큰 신경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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