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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주의할점 주목하자!

갑작스래 급전이 필요하거나 돈이 필요해서 은행에 방문을 했지만 신용등급의 문제로 소득의 문제로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방법들을 알아보아도 전혀 빌릴만한 곳이 없다면 결국 대부업체로 향하게 됩니다. 대부업체는 17년 6월말을 기준으로 등록된 업체만 8천여개 입니다. 대출의 규모는 15조원으로 이용자도 25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것과 같이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은행이나 일반 금융기관에서 이용이 어려워서 곤란한 저신용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제공해줍니다. 자금 융통에 성공하였다면 다행이지만 갈 곳이 없는 이용자들의 사정을 이용해서 기간과 금리 채권회수 등으로 불리한 조건을 걸곤합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도 대부업체와 관련하여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만약 대부업체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어떤점들을 잘 유심히 보고 조심을 해야할지 대부업체주의할점 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등록된 대부업체인가? 가장 먼저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있는 대부업체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등록이 되어있는지의 여부는 금융감독원, 해당 시와 도 또는 한국대부금융협회 등에 등록이 되어있어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대부업체라면 이용자를 위한 보호법들이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기때문에 대부이용자들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2. 높은이율에 주의하자. 등록이 되어있으니 편하게 받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지만 대부업에서 이용하는 대출은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우선 시중은행에 비해서 앞도적으로 이자의 부담이 높습니다. 한도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 금액이 클 수록 매달 내야하는 돈들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기간에 대비하여 이정도 금액은 괜찮을지 등을 비교해야합니다. 가급적으로는 금액은 낮추고 기간을 짧게해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최고금리는 24% 로 만약 이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고 있다면 반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3. 신용등급 하락도 엄두해둘것. 대부업에서 대출을 이용하면 시중은행이나 2금융권에서 진행했을때보다 등급의 하락율이 높습니다. 기록이 남겨져 있어서 나중에는 은행에서 아예 대출이 어려울 수 있기때문에 불가피하게 이용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주의해야합니다. 연체가 되지 않도록 더욱 신경써서 관리해야합니다. 

4. 불법채권추심에 주의.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고나서 불법적인 채권주심의 피해가 많습니다. 우선 채권추심자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고 무효가 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지 여부가 궁금하다면 채무확인서 법에 따라서 교부요청을 하고 상세 대출내역을 보아야 합니다. 소멸시효가 끝난 빚의 경우 채무상환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집에 찾아오는 것만이 아닌 부모에게 대신 변제를 요구하거나 회사동료들에게 알리는 행위, 문자와 전화를 보내서 공포와 불안감을 유발하는 행위도 속합니다. 

대부업체주의할점 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한 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