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한눈에 모아서보는법

개설을 했으나 까먹고 잊혀져 버린 통장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보면 나한테 이런 통장도 있었던가 놀라곤 할 것입니다. 이는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어보았을만한 일입니다. 금감원에서 추산한 전 금융권 장기또는 휴먼계좌는 380만 2480개로 이 금액들을 모두 모았을때 에는 148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100만원 이상의 장기 미사용 고액 계좌는 1만 3827개로 금감원이 추산한 전 금융권 3년 이상 미청구 금융재산은 11조 8천억원에 이를정도로 금액이 상당합니다. 하나 이용했는지도 모르는 은행에 방문해서 확인을 할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며 금융상품한눈에 를 통해서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파인에서 금융상품한눈에 해보자! 잠든돈을 찾을 수 있는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파인에는 금융상품한눈에 라는 유용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공인인증서와 본인인증이면 홈페이지에서 현재 내가 가입이 되어있는 통장과 적금상품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라고 생각했다가 은행계좌에서 잠든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은행을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은행의 계좌, 자동이체 정보들을 모두 한번에 조회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만기후 1년이 지난 계좌 중에서 잔고가 50만원 이하인 경우 계좌를 해지거나 잔액을 현재 이용중인 통장으로 이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액이 적은 경우에는 잔액 이동이 불가능하고 기부금으로 처리가 되어서 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은행에서 자동이체를 이용중이라면 클릭만으로 자동이체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 금융상품한눈에 를 통해서 정리도 됩니다. 기존에는 시중은행통장만 확인이 가능했지만 이젠 79개의 저축은행 통장도 조회가 가능해져서 기존에 저축은행을 이용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험도 찾아준다고? 내 통장들을 쏙쏙 찾아주는 금융상품한눈에 말고도 보험을 찾아주는 내보험 찾아줌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가입, 보험료의 납부현황, 만기와 해지 유무등도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내역을 확인한 다음에 숨은 보험금이 있다면 보험사에 연락을 하여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서 지급을 청구하고 3일안으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보험금만 확인가능한 것이 아닌 온라인 보험금 지급신청도 받을 수 있게 지원의 폭을 넓힐계획이라고 말합니다. 

사라지는 카드포인트도 찾자. 잊어버린 내 통장, 보험들은 유지가 되지만 포인트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소멸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매해 사라지는 포인트가 무려 1390억원치 입니다. 파인에서 제공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개인정보만 입력을 해도 내가 이용하는 카드사 별로 소멸예정인 포인트와 소멸시기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파인홈페이지를 통해서 여러 금융소식과 꿀팁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즐겨찾기에 넣어두시고 자주 이용하시면 앞으로 자산관리, 금융뉴스 들을 빠르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