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라고 한다면 여성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인데, 글래머 주식 역시 이름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미국 증권계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글래머 주식은, 성장성이 매우 높은 우량주를 뜻하는 것이다. 덩치만 큰 것이 아니라, 수익률도 크고 성장성까지 기대되는 주식이다.

 

블루칩은 대형 우량주면서 안정성도 높지만, 글래머 주식은 블루칩보다 작아도 성장성이 더 높게 평가되는 것이다. 글래머 주식은 우량주 중에서도 리스크가 높으면서도 수익률이 높은것들이기 때문에, 우량주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글래머 주식은 고수익 고위험 주식이라고 불리는데, 그만큼 수익이 높으면서도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글래머 주식은 주식시장 호황기 평균에 비교해서 주가 상승률이 높은 것인데, 고가임에도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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