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증상 6가지 알아보기
언제나 뜨거운 냄비처럼 끓을것 같은
사랑이지만 한순간일뿐 누구에게나
권태기 라는 것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커플도 혹시 권태기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면 아래의 6가지 증상에
대해서 공감을 하실수 있을 겁니다.
첫번째 나의 단점을 콕 찝어낸다
예전에는 상대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고
잘하고자 내가 희생했던 일들에 대해서
상대는 콕콕 찝어 내기 시작합니다.
데이트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무언
가를 줄이자고 하면 너의 절약이 나를
숨막히게 한다던지 단점을 말합니다.
두번째 데이트에 소홀해진다
전에는 만날때마다 즐거운 데이트 였지만
어느순간 소홀함으로 변해 버립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보다는 의무
적으로 만나는 기분이 들고 자연스럽게
데이트 횟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세번째 짧아지는 카톡답장
예전에는 밥먹었냐는 말에도 길게 답장
하고 꼬리를 물어가면서 대화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응, 어 처럼 짧은 글자만
돌아오고 늦게 온다는 말도 사라집니다.
네번째 서로에게 비밀이 많아진다
예전에는 쉽게 볼수있던 핸드폰도 어느
순간부터 무음이 되버리고, 애인에게
거짓말까지 해버립니다. 그 거짓말을
하는것이 다 눈에 보이기에 슬픕니다.
다섯번째 다른 사람 생긴걸까?
연락이 점차 줄어들고 위와 같이
비밀이 점점 많아지면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닌 사람과 만나는것이 아닌가
불안함이 쌓이게 됩니다.
여섯번째 거짓말쟁이
내가 모르는 비밀 밥먹듯이 하는 거짓말
을 계속 모른척 하고 믿었지만 서로에게
한계가 오게 됩니다.
위의 권태기 증상 6가지 중에서도 3가지
이상만 보이더라도 애인은 이미 권태기를
겪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연인이 소중하다면
가장 해선 안될 행동은 믿음을 깨는 것 입니다.
서로에게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